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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사격부, 미추홀기 전국대회서 ‘금빛총성’
남자 쎈타화이어권총 단체전 금
대학부 단체·개인전 메달 획득
2024년 05월 09일(목) 20:30
쎈타화이어권총 대학부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남부대 사격부.
남부대학교 사격부가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활약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인천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도엽·김민수·박성준·김민수가 남자 쎈타화이어권총 대학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김도엽은 남자 속사권총 개인전, 김민수는 남자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도 획득했다.

여자 공기소총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김소현·김효빈·손진주·이지요가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김가은·김성은·김예진·원채은이 여자 25M 권총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예진은 여자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순희 남부대 사격부 감독은 “훈련할 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게끔 지도했다. 학생들에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편”이라며 “오는 11월 세계대학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나아가 학생들이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선수로서 뛰어난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사격대회는 공기총 종목만 다뤘던 기존 대회와 달리 권총·산탄총 등 사격 전 종목이 포함, 규모가 확대됐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