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주도시공사 김지현, H리그 베스트 7 선정
2024년 04월 30일(화) 21:15
광주도시공사 김지현이 지난 20일 부산시설공단과의 경기에서 슈팅을 날리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광주도시공사 김지현이 핸드볼 H리그 시즌 베스트 7에 선정됐다.

시즌 21경기에서 총143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다득점 3위를 기록한 레프트백 김지현은 29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시상식에서 센터백 강경민·라이트백 유소정·피봇 강은혜(이상 SK) 레프트윙 윤예진(서울시청), 골키퍼 박새영·라이트윙 김선화(이상 삼척시청)와 함께 베스트 7에 올랐다.

베스트 7은 정규리그 50%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기자단 및 감독, 그리고 연맹이 선정한 투표인단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시즌 신인왕에는 임서영(인천시청)이 이름을 올렸다. 득점상은 우빛나(서울시청), 어시스트상은 유소정(SK), 골키퍼상은 박새영(삼척시청)이 받았다.

최다 활동량상은 지은혜(대구시청), 베스트골은 이연경·베스트 세이브는 오사라(이상 경남개발공사)가 수상했다.

김지현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나 혼자만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다같이 열심히 뛰고 서로 도와줘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시즌은 새 멤버 영입 등 변화가 많이 생기면서 그만큼 힘들고 부족한 것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로 인해 더 많은 것을 배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도시공사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광주도시공사는 올 시즌 6승 1무 14패(승점 13)로 8팀 중 7위에 머물렀다.

한편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SK슈가글라이더즈의 시즌 통합우승으로 마무리 됐다. SK는 지난 29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선 2승제)에서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