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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기차 구매 이벤트…최대 700만원 혜택
홈충전기 지원 등
2024년 02월 26일(월) 19:45
기아와 현대가 정부 보조금 외에도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7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는 26일 전기차 모델에 대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EV페스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봉고 EV 구매 고객에 최대 7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도를 예로 들면,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 구매시 출고가 5260만원에서 정부 보조금 630만원, 제주시 보조금 400만원, 기아 혜택 300만원을 더해 구매가가 3891만원으로 낮아진다.

제주도 이외 지역의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고 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 또는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정조합원은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원 할인이나 차량 가격 3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아는 또 현대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보조금 포함) 결제 시 ▲36개월 기준 유예율 최대 60% ▲48개월 기준 유예율 최대 45%를 설정하고 승용 전기차 구매 전용 할부 서비스 ‘E-라이프 서포트’를 운영한다.

또 신차 구매 후 3년 이내에 또 기아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차량 중고차 판매 시 신차 가격(세금계산서상 부가세 포함 차량 가격 )의 최대 60%를 보장한다.

현대자동차도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차량에 대해 최대 700만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혜택은 최대 380만원이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전 생애주기에 맞춰 혜택을 제공하는 ‘EV에브리 케어’를 출시했다.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설치비 포함)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 정책과 연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