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책
2024년 02월 24일(토)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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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대장 딱정벌레=개미, 잠자리에 이어 딱정벌레 생태 정보를 담은 책. 지구에 사는 100~200만 곤충종에 비해 딱정벌레는 38만 종쯤 된다. 딱정벌레 세밀화 520점과 생태 삽화를 곁들여 그들의 생태계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얼핏 볼 때 모두 비슷한 모양이지만 세부적인 차이가 있어 흥미롭다. 곤충이 사는 장소와 생김새가 이름에 주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알려준다. <보리·2만원>
▲아주 커다란 물고기=물고기 배 속에 갇힌 늑대가 행복한 바다로 떠나기 위해 힘쓴다. 열심히 배를 만들고 배 밖으로 항해를 하려는데 갑자기 빨간 물고기가 나타나 늑대에게 말을 건다. 작은 배로는 탈출할 수 없다는 말에 더 크고 빠른 배를 꿈꾸는 늑대, 책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스푼북·1만7000원>
▲대한민국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일제강점기 역사=1910~1945년 일제강점기 시기 한국에 대한 일본의 사회, 경제, 문화적 통치 정책을 살펴본다. 한국어 사용을 금하거나 민족말살정책을 위시하며 집에 있는 놋그릇 쇠수저 하나까지 앗아간, 비극의 실상을 들여다본다. 세계에 모범이 됐던 김원봉, 전형필 등 항일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한다. <동양북스·2만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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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물고기=물고기 배 속에 갇힌 늑대가 행복한 바다로 떠나기 위해 힘쓴다. 열심히 배를 만들고 배 밖으로 항해를 하려는데 갑자기 빨간 물고기가 나타나 늑대에게 말을 건다. 작은 배로는 탈출할 수 없다는 말에 더 크고 빠른 배를 꿈꾸는 늑대, 책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스푼북·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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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일제강점기 역사=1910~1945년 일제강점기 시기 한국에 대한 일본의 사회, 경제, 문화적 통치 정책을 살펴본다. 한국어 사용을 금하거나 민족말살정책을 위시하며 집에 있는 놋그릇 쇠수저 하나까지 앗아간, 비극의 실상을 들여다본다. 세계에 모범이 됐던 김원봉, 전형필 등 항일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한다. <동양북스·2만1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