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페퍼스타디움 200% 즐기는 법
![]() 지난 12월 30일 AI페퍼스 선수들이 페퍼스타디움에서 IBK도로공사와의 홈 경기를 마무리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프로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홈 구장 페퍼스타디움은 경기 직관의 재미를 배로 더하는 이벤트들을 마련해놓고 있다.
페퍼스의 2023년도 마지막 홈경기가 열린 지난 12월 30일, 페퍼스타디움을 찾은 관중들은 보다 알차게 경기장을 즐겼다. 이날 페퍼스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숙박권, 광주 수완병원 건강검진권 등을 추첨해 증정했고,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는 선수단 사인볼을 선물했다.
페퍼스타디움 경기장 복도에는 상설 운영되는 익사이팅 체험존이 마련되어있다. 페퍼스 선수들의 높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파이크 챌린지’, 미니 리시브게임 ‘도전 리베로’, 미니 배구 등을 통해 관중들은 직접 즐기는 배구를 경험할 수 있다.
페퍼스 유니폼 모양의 굿즈도 경기장에 자리한 굿즈 부스 ‘KOVO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수들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포함해, 비치타월, 네임택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7일 오후 4시 페퍼스타디움에서는 페퍼스와 흥국생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2024년 새해 첫 홈경기가 열리는 이날 페퍼스는 공식 용품 후원사 푸마와 푸마 브랜드데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구장에는 누구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360˚포토존이 설치되고, 팬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경기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사진·영상=나유정 대학생 기자
페퍼스의 2023년도 마지막 홈경기가 열린 지난 12월 30일, 페퍼스타디움을 찾은 관중들은 보다 알차게 경기장을 즐겼다. 이날 페퍼스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숙박권, 광주 수완병원 건강검진권 등을 추첨해 증정했고,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는 선수단 사인볼을 선물했다.
![]() 스파이크 챌린지를 통해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높이를 체험해봤다. |
![]() 굿즈 부스에서 구매한 페퍼스 박정아 유니폼 모양 키링. |
2024년 새해 첫 홈경기가 열리는 이날 페퍼스는 공식 용품 후원사 푸마와 푸마 브랜드데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구장에는 누구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360˚포토존이 설치되고, 팬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경기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사진·영상=나유정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