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남도체육회 수구팀, 싱가포르 꺾고 방콕 초청대회 우승
2023년 12월 05일(화) 19:35
전남도체육회 수구팀이 ‘2023 방콕 초청 수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 방콕 초청 수구대회 제공>
전남도체육회 수구팀이 방콕 초청 수구대회에서 싱가포르팀과의 접전 끝에 오픈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도체육회 수구팀은 지난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방콕 추랍혼 아쿠아틱 클럽 (Chulabhorn Aquatic Club)에서 열린 ‘2023 방콕 초청 수구대회’ 결승에서 싱가포르 SGP을 상대로 13-12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괌, 말레이시아, 대만 등 총 9개국 1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치러졌다.

예선 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 호주,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팀을 상대로 승리한 전남도는 태국 CAC에 8-7로 패하며 5승 1패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호주 NSW에 6-5로 승리한 전남도는 결승에서 싱가포르팀 SGP팀을 만났고, 치열한 접전 끝에 13-12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진만근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목표로 한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선수들이 한층 더 강해지고 성장해 다음엔 이보다 더 큰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