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공동체 영농조합, 독거 노인들에게 쪽염색 베개 만들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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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공동체 영농조합’은 지난 2019년 장성군으로부터 사과테마공원을 위탁 운영하면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됐다.
드림공동체 영농조합(대표 고훈숙) 직원들은 최근 시설입소 아동들과 함께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항균·항습 효과가 뛰어난 쪽염색 베개를 만들었다. 드림공동체는 지난 20일 장성군 삼서면 복지센터에 베개를 전달했으며, 김수영 면장과 센터 직원들은 직접 베개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드림공동체 영농조합(대표 고훈숙) 직원들은 최근 시설입소 아동들과 함께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항균·항습 효과가 뛰어난 쪽염색 베개를 만들었다. 드림공동체는 지난 20일 장성군 삼서면 복지센터에 베개를 전달했으며, 김수영 면장과 센터 직원들은 직접 베개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