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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변 100억 송이 가을꽃축제 준비 마무리
장성호 하류 9만1800㎡ 부지
백일홍·코스모스 등 파종 마쳐
10월 7~15일 9일간 축제 열려
김한종 군수 “감동과 휴식 선사”
2023년 08월 21일(월) 18:00
김한종 장성군수가 18일 장성군 생활개선회와 4-H(에이치)연합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가을꽃밭 포토존 중 한 곳인 ‘해바라기꽃밭’에 해바라기를 심고 있다.<장성군 제공>
강변 따라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성군이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10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장성군은 최근 황룡강과 장성호 하류 9만1800㎡ 부지에 가을꽃 파종 작업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축제를 3개월 앞둔 7월부터 꽃씨 파종을 시작해 매듭지었다.

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기존 가을꽃축제 초화류에 더해 올해는 보랏빛 버들마편초와 촛불맨드라미를 추가로 심었다.

버들마편초는 손톱만한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꽃이다.

타오르는 촛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양이 인상적인 촛불맨드라미는 군락을 이뤘을 때 장관이 연출된다.

앞서 지난 18일 새벽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장성군 생활개선회와 4-H(에이치)연합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가을꽃밭 포토존 중 한 곳인 ‘해바라기꽃밭’에 해바라기 7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행사에 동참한 김 군수는 “100억 송이 가을꽃으로 화사하게 장식될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방문객에게 감동과 휴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가을꽃 식재 작업이 마무리된 황룡강에는 9월 하순 무렵부터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피어나기 시작해 축제 기간인 10월 초~중순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