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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오토캠핑장’ 야영 명소 자리매김
한 달 평균 1000여 명 찾아
2023년 08월 21일(월) 16:30
화순 고인돌 오토캠핑장이 한 달 평균 1000명 이상 이용객을 맞으며 야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야영을 즐기는 방문객들.<화순군 제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인근에 마련한 ‘고인돌 오토캠핑장’이 야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화순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고인돌 오토캠핑장 이용객은 6월30일 기준 6200명으로, 한 달 평균 1000명가량이 이곳에서 야영을 즐기고 있다.

화순 세계거석테마파크 전경.<화순군 제공>
지난해 5월6일 문을 연 고인돌 오토캠핑장은 같은 해 말까지 7600명이 이용했다.

화순 고인돌 오토캠핑장은 41개 면을 갖추고 있다.

족구장과 샤워실, 취사장, 화장실 등 편의·체육시설도 마련됐다. 비수기 평일(일~목요일)과 공휴일에는 이용 요금이 2만원이고, 비수기 주말(금~토요일·공휴일 전날)과 성수기(7~8월)에는 2만5000원을 내면 된다.

인근에는 화순 도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을 바로 구할 수 있다.

화순 선사체험장.<화순군 제공>
또 가족 단위 야영객이 즐길 만한 선사 체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 거석 테마파크도 야영장 이용객들의 볼거리가 되고 있다.

오는 10월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에는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열린다.

화순군 관계자는 “고인돌 오토캠핑장은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을 즐기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용객들이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야영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