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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7일간 ‘웰니스 관광’ 전문가 교육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 주관
주민 45명 전문가 이론·현장 실습
“건강 결합한 구례 관광 전문가 양성”
2023년 07월 09일(일) 15:55
구례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이 오는 15일까지 7일간 진행하는 ‘구례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구례군 제공>
구례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은 지역민 45명을 대상으로 ‘구례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5일까지 7일간 구례군 마산면 마산리 청마관과 천은사 등에서 진행한다.

주민 45명이 교육에 참여해 농업·산림·관광·축산·보건 등 다양한 분야 웰니스 관광 전문 교육을 받는다.

웰니스는 ‘웰빙’과 건강(피트니스)을 합친 말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이상적으로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뜻한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구하는 모든 차원의 관광활동을 말한다.

교육생들은 웰니스 관광 이론과 농촌 웰니스 융합 사업 사례 교육을 받고, 노르딕 워킹(지팡이 짚고 걷기) 전문 과정을 거친다.

최희정 웰니스앤스파연구원 원장이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개발 이론을 전하고, 김용근 장성군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장(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은 농촌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김학주 한국노르딕워킹연맹 지도사는 웰니스 관광의 하나인 노르딕 워킹 전문가 교육을 한다. 이지은 한국웰니스관광협회 교육실장과는 웰니스 관광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교육생 심중구씨(구례읍 이장 단장)는 “새로운 농촌 관광의 패러다임을 접할 기회를 얻었다”며 “여러 전문 분야를 하나로 묶는 통합 농촌 관광사업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조남훈 구례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 단장은 “구례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웰니스 관광에 대한 개념과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심화 과정을 개설해 전문가를 양성하면 구례 관광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은 사회적 경제, 인문학, E-비즈니스 역량 강화, 농식품 개발, 산림치유사 2급·치유농업사 2급 자격 교육 등을 해왔다.

지역 치유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예술·농식품·치유관광 분야 20개 모임을 발굴해 조직 역량을 키우고 있다./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