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내달 2일까지 적 침투 대비 종합훈련
육군 제31보병사단(31사단)은 오는 2일까지 광주·전남 일대에서 민·관·군·경·소방이 모두 참가하는 대침투종합훈련를 실시한다.
31사단은 실전 훈련을 위해 주·야간에 군 병력과 장비 이동이 계획돼 있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31사단은 ▲완벽한 평시 전투준비 태세 확립 ▲대침투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조기에 상황을 종결할 수 있는 능력 숙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모든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통합방위 수행능력 및 상호 운용성도 향상 시킬 방침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31사단은 실전 훈련을 위해 주·야간에 군 병력과 장비 이동이 계획돼 있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31사단은 ▲완벽한 평시 전투준비 태세 확립 ▲대침투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조기에 상황을 종결할 수 있는 능력 숙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모든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통합방위 수행능력 및 상호 운용성도 향상 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