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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떠나는 ‘맛있는 장성’
19일 음식 단편영화 감상 후 ‘남도음식 토크쇼’
2023년 05월 16일(화) 17:45
지난해 가을 축제에서 주무대 중앙을 차지한 향토음식점.<장성군 제공>
‘영화로 떠나는 맛있는 장성군 여행!’

음식문화와 영화에 관심있다면 축제 첫날인 19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방문을 잊지 말자. 음식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상영회와 전문가 토크쇼가 열릴 예정이다.

황혜림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사회를 맡아 진행될 이번 ‘남도음식 토크쇼’에선 ▲정관스님의 사찰음식과 삶 ▲살사 및 잡채 ▲다윈이 식탁에 앉는다면 ▲핀란드의 맥주 마스터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상영됐던 영화들로 편당 상영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아 부담이 적다. 또 평소 감상을 ‘결심’하기 쉽지 않은 영화들이란 점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어지는 토크쇼에서는 ‘음식 인문학자’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관장과 김현진 남도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이 무대에 올라 남도음식에 관해 관객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이다.

청년 농업인이나 청년 셰프 등 음식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겐 그야말로 ‘영양가 만점’의 시간이 될 듯하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