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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주시당 “이상민 탄핵은 국민의 명령”
2023년 02월 08일(수) 20:20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병훈)은 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은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장관은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10·29참사에 대해 아무런 반성도, 책임도 없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 장관은 반성도 책임도 없이 되레 유가족을 향한 망언을 쏟아내고 적반하장식 대응으로 일관했고, 윤석열 정부는 이런 장관을 감싸고 돌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헌법이 부여한 권한과 국회법의 절차에 따라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가결했다”고 설명했다.

시당은 또 “헌정사상 최초의 국무위원 탄핵이라는 기록은 중요치 않다”면서 “국가가 지니는 제1의 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방기하고 헌법가치를 내동댕이친 권력에 대한 국민의 경고이자 심판이다”고 강조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