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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저류지 화려한 변신 ‘오천그린광장’ 첫 선
시, 정원박람회 붐 UP 페스타 개최
바닥 분수·국내 최장 마로니에 길
도심 정원 대표하는 명소 기대감
2023년 02월 02일(목) 18:00
오천그린광장 조감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순천시가 야심 차게 조성한 ‘오천그린광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4일 예정된 박람회 ‘붐 UP 페스타’ 개최 장소를 ‘오천그린광장’으로 정하고 2023정원박람회의 작은 예고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붐 UP 페스타’는 전남지역 시·군 단체장과 초청 인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천그린광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는 기능에 머물던 저류지를 정원으로 바꿔낸 곳이다.

저류지에 사계절 잔디를 깔고 어싱길과 경 경관조명, 바닥분수 등을 연출해 모든 시민들이 이곳에 모여 만남과 소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광장문화’를 꽃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오천그린광장은 1.2㎞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마로니에 길까지 더해져 도심 정원의 대표 명소로도 각광 받을 전망이다.

박랍회조직위원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천그린광장은 삶 속의 정원을 대표하는 2023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자 새로운 광장문화를 끌어낼 모델” 이라며 “순천은 대한민국 도시발전의 이정표이자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박람회 붐 UP 페스타에는 카이, 비오, 소유, 김범수, 김희재, 제이위버, 나영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