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명절 먹거리 ‘더 쉽고 다양하게’
이마트·롯데마트, 25일까지 먹거리 최대 40% 할인
홈플러스 ‘계란 대란’…이마트24 ‘혼설족’ 도시락 판매
2023년 01월 18일(수) 18:00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설날 온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를 열고 나주 신고배와 제수용 사과 등을 2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이마트 제공>
올해 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가정이 늘 것으로 보이면서 유통업계가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

우선 이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각종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설날 온 가족 먹거리’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연계한 선보이는 국내산 수산물은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남해안 봉지 굴’과 ‘손질 바닷장어’ ‘제주 은갈치’, ‘광어회’ 등은 신세계포인트 회원이라면 20~40% 할인율이 적용된다.

국거리나 불고기 요리에 쓰이는 한우는 2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삼겹살과 목심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때 20% 할인된다.

나주 신고배와 제수용 사과 등도 2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킹크랩은 할인 가격인 100g당 7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자체적으로 내놓은 모둠 초밥(30개)은 20% 할인 판매한다.

또 명절 밥상을 간편하게 차리고 싶은 고객들을 겨냥해 다음 달 1일까지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 일주일 전 ‘주요 가족 먹거리’ 매출은 전년보다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 기간 사과 매출은 32% 증가했고, 배(17%), 한우(9%), 돼지고기(23%), 수산물(20%), 채소(25%) 등도 늘었다.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가정간편식 ‘요리하다’ 제수용 상품을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도 오는 25일까지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가정간편식 ‘요리하다’ 제수용 상품을 할인 가격에 내놓고 돼지갈비, 만두 등은 2개 이상 구매할 때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엘포인트 가입 회원이라면 다양한 가정간편식 밀키트 상품을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에는 제수 음식인 ‘모듬전’과 ‘모듬나물’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

신선 먹거리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 육전용 홍두깨살을 30% 할인 판매하며 제수용 도미, 데친 문어, 간편 수제 명태살 등은 2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러시아산 킹크랩과 노르웨이산 연어는 행사카드로 구매할 때 각각 30%, 20%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할갑시다’ 행사와 연계해 달걀을 20% 할인 판매하는 ‘홈플 계란 대란’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30개 대란이 든 ‘행복대란’은 19일부터 22일까지 699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스페인산 달걀(30개 5590원)과 무항생제 동물복지 유정란 등 다양하게 상품을 마련했다. 훈제란, 반숙란, 구운란 각 20개는 21일까지 사흘 동안 7990원에 내놓는다.

편의점 이마트24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을 겨냥해 설 대표 음식으로 구성한 ‘떡만둣국 도시락’과 ‘설날 잔칫상 도시락’을 지난 1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는 소고기 버섯 잡채, 제주 흑돼지 묵은지찜, 육수 가득 소불고기 전골, 대한곱창 곱창전골 등 간편식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해 12월 만 19세 이상 3010명을 대상으로 벌인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 귀성 의향은 43.8%로 지난해 설(34.9%)보다 증가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