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 곳으로 떠나는 용기있는 여정…체험형 어린이 공연 ‘공주전’,
26~27일 ACC
![]() 체험형 어린이 공연 ‘공주전’ 공연 장면. <사진제공 ACC 재단> |
누구나 처음 경험하는 것은 어렵고 낯설다. 용기가 필요하고 주위 사람들의 격려가 필요하다. 특히 방 안에만 있는 아이에게 세상 밖으로의 여행은 모험 그 자체다.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용기 있는 여정을 담고 있는 체험형 어린이 공연 ‘공주전’이 관객을 찾아온다. 26일(오후 5시)과 27일(오후 2시·5시) ACC 예술극장 극장2.
특히 이번 공연은 사물 위에 프로젝터로 영상을 투영하는 미디어 아트 기법인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했다. 화려하고 입체적인 무대에서 무용수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처음’에 대한 응원과 아울러 코로나19로 억압됐던 관객들에게 ‘두려움 없이 세상 밖으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주전’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선정작으로, 안무가그룹 고블린파티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용기 있는 여정을 담고 있는 체험형 어린이 공연 ‘공주전’이 관객을 찾아온다. 26일(오후 5시)과 27일(오후 2시·5시) ACC 예술극장 극장2.
이를 통해 ‘처음’에 대한 응원과 아울러 코로나19로 억압됐던 관객들에게 ‘두려움 없이 세상 밖으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주전’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선정작으로, 안무가그룹 고블린파티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