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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3년 만에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21개 여성단체회원 500여명 화합의 장
2022년 10월 17일(월) 19:10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양성평등 구호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최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일·가정 양립 실천 등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다.

행사는 시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기념·축사, 양성평등 주제 샌드아트 상영, 양성평등 퍼포먼스, 축하공연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힘써온 유공자 시상을 통해 오파라 한국부인회 나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이윤순(새마을부녀회), 심자선(재향군여성봉사회), 유윤례(여성농민회)씨에게 시장 표창을, 김의숙(한국걸스카우트 나주지구연합회)씨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나주시지회(회장 박영단), 한국자유총연맹 나주시여성회(회장 박영숙)는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부터 단체 표창을 받았다.

2018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나주시는 ‘성평등 정책추진 기반’,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 ‘지역사회 안전 인증’,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 아래 여성친화, 양성평등을 위한 분야별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시는 5대 목표 정책 발굴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여성친화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에 힘써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진정한 의미의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