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중동지역 의사 연수기관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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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중동지역 의사들의 연수 교육 기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4년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중동 의사연수 협력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병원은 해외 의료진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추천이 잇따르면서, 연수를 희망하는 해외 의료인들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조선대병원에서 연수 중인 중동 지역 의사는 외과 2명, 정형외과 2명, 이비인후과 3명 등 총 7명에 달한다.
조선대병원은 연수 의사들의 애로 사항과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병원장 주재로 교수진과 연수의 간담회를 수시로 갖고 있다.<사진>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연수를 담당한 교수들의 탁월한 실력과 조선대병원의 선진 시스템에 만족한 해외 의료인들의 연수 희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우리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4년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중동 의사연수 협력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병원은 해외 의료진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추천이 잇따르면서, 연수를 희망하는 해외 의료인들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연수 의사들의 애로 사항과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병원장 주재로 교수진과 연수의 간담회를 수시로 갖고 있다.<사진>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연수를 담당한 교수들의 탁월한 실력과 조선대병원의 선진 시스템에 만족한 해외 의료인들의 연수 희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우리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