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광장, 축제로 물드네
다음달 1~3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예술무대 산의 ‘페스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광주문화재단 제공> |
‘시민, 예술애(愛)물들GO!’
2022 광주프린지페스티벌(민주광장 프린지)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프린지페스티벌은 우수한 거리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일에는 국제환경연극단체 ‘나무닭 움직임연구소’와 100인의 시민이 함께하는 줍깅 퍼포먼스 ‘지구를 식혀라2 -도롱뇽의 눈물’이 예정돼 있다. 2일에는 ‘예술무대 산’이 준비한 야외 퍼포먼스 ‘페스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열린다. 마지막 3일에는 프린지페스티벌의 주제곡과 안무를 모티브로 광주 5개구 10곳에서 함께한 ‘100인의 예술애(愛) 시민댄스 챌린지’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이번 민주광장 프린지에서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우리동네 프린지 ‘줍깅 퍼포먼스’의 확장판인 주제 퍼레이드극 ‘100인의 예술로 줍깅 퍼포먼스, 지구를 식혀라2-도롱뇽의 눈물’ 등이 마련돼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2 광주프린지페스티벌(민주광장 프린지)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프린지페스티벌은 우수한 거리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일에는 국제환경연극단체 ‘나무닭 움직임연구소’와 100인의 시민이 함께하는 줍깅 퍼포먼스 ‘지구를 식혀라2 -도롱뇽의 눈물’이 예정돼 있다. 2일에는 ‘예술무대 산’이 준비한 야외 퍼포먼스 ‘페스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열린다. 마지막 3일에는 프린지페스티벌의 주제곡과 안무를 모티브로 광주 5개구 10곳에서 함께한 ‘100인의 예술애(愛) 시민댄스 챌린지’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