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 수상
![]() |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네 번째 맞이하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김명곤·전 문체부 장관)가 주관하며, 지자체의 문화정책과 관련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예비심사와 조직역량, 사업성격, 사업성과 등 3개 항목 10개 평가지표에 대해 2차 본 심사를 거쳐 올해는 강진군을 포함, 최종 30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강진군은 농가 체험 및 체류형 관광을 중점으로 한 푸소(FU-SO) 체험, 500여 년간 청자문화를 꽃피운 청자 축제 등 강진 지역 특색을 활용한 문화관광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군은 고유한 문화자원과 스토리가 풍부한 축복받은 땅”이라며 “우리만의 특색있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하여, 품격있는 문화도시로서 타 지자체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올해 네 번째 맞이하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김명곤·전 문체부 장관)가 주관하며, 지자체의 문화정책과 관련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강진군은 농가 체험 및 체류형 관광을 중점으로 한 푸소(FU-SO) 체험, 500여 년간 청자문화를 꽃피운 청자 축제 등 강진 지역 특색을 활용한 문화관광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군은 고유한 문화자원과 스토리가 풍부한 축복받은 땅”이라며 “우리만의 특색있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하여, 품격있는 문화도시로서 타 지자체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