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월경통 예방 프로그램 운영
관내 여중·고생 대상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예방법 등 교육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예방법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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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월경통이 심한 관내 여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의약 월경통 예방 프로그램인‘여고생(女苦生) 바로알기’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9월19일까지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8일까지 해당 학교 보건실로 하면 된다.
보건소 한의과 공중보건의사가 월경통의 원인과 한의약적 월경통 예방법 등에 관해 교육하며, 교육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네이버 밴드를 이용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된다.
기혈의 순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팥찜질팩도 배부해 월경통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 전 설문조사와 프로그램 완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추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여학생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건강에 대한 주체적인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9월19일까지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8일까지 해당 학교 보건실로 하면 된다.
보건소 한의과 공중보건의사가 월경통의 원인과 한의약적 월경통 예방법 등에 관해 교육하며, 교육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네이버 밴드를 이용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된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여학생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건강에 대한 주체적인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