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최지윤 교수 , 외국인 환자에 ‘심층 안면거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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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 최지윤(사진) 교수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환자(40대)에게 ‘심층 안면거상술’을 시행했다.
심층 안면거상술(Deep plane facelift)은 얼굴의 노인성 변화와 근육, 지방 등 얼굴의 깊은 내용물의 처짐을 반영하는 깊은 주름의 외모에 가장 적합한 페이스리프트 수술이다. 비만으로 인해 얼굴에 지방이 많았던 사람들은 얼굴의 피부 늘어짐과 얼굴의 근육 이완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얼굴을 깊게 들어 올려서 치료할 수 있다.
이번에 최지윤 교수가 시행한 심층 안면거상술은 현지에서 여러차례의 시술 및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로 박리범위가 넓어 안면신경, 혈관, 근육 등 많은 구조물을 만나기에 안면해부학을 완전히 마스터한 숙련된 의사들만 가능한 수술이다. 기존의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나 안면 피부만을 거상하는 수술과 달리 안면의 심부층을 거상하여 좀 더 효과가 극적이고 지속기간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으며, 현존하는 안면거상술 중 가장 효과적인 술기로 성공적인 리프팅 결과를 바라는 환자들에게 잘 맞춰진 수술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최지윤 교수는 국제 미용성형 전문의와 국제 안면성형 재건전문의를 취득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안면성형재건센터 연수를 거쳐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상임이사, 한국미용성형의학회 부회장,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심층 안면거상술(Deep plane facelift)은 얼굴의 노인성 변화와 근육, 지방 등 얼굴의 깊은 내용물의 처짐을 반영하는 깊은 주름의 외모에 가장 적합한 페이스리프트 수술이다. 비만으로 인해 얼굴에 지방이 많았던 사람들은 얼굴의 피부 늘어짐과 얼굴의 근육 이완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얼굴을 깊게 들어 올려서 치료할 수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