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안과 고재웅 교수, 안광학사업단 4차연도 시작
조선대병원 안과 고재웅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조선대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이하 안광학사업단)은 2022년 4차연도 사업 시작을 알렸다.
안광학사업단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 일반공모에 최종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로부터 총 180억원의 지원비를 확보했고, 2019년 1차연도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4차연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는 주관기관인 안광학사업단과 참여기관인 전남대병원, 광주보건대학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참여해 국내 안과광학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사업화부터 마케팅까지 산·학·연·병원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안광학사업단은 4차연도 사업화지원 및 기술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고문은 조선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업접수는 다음 달 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원본은 우편(공고문 참조)으로, 파일은 전자우편(공고문 참조)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광학사업단 단장 고재웅 교수는 “안과광학의료기기 융합산업 글로벌 시장진출 및 선도라는 비전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국산화 기반조성을 위해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안광학사업단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 일반공모에 최종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로부터 총 180억원의 지원비를 확보했고, 2019년 1차연도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4차연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안광학사업단은 4차연도 사업화지원 및 기술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고문은 조선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업접수는 다음 달 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원본은 우편(공고문 참조)으로, 파일은 전자우편(공고문 참조)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