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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가상현실과 인증사진으로 광주 관광 만끽
광주신세계, 26일까지 ‘광주 관광 홍보관’
VR체험·‘인생네컷’ 등 고객 참여 공간
무등산·양림동 등 명소 사진·정보 한 눈에
2022년 06월 16일(목) 09:10
이동훈(왼쪽) 광주신세계 대표와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지난 14일 광주신세계 1층 ‘광주 관광 홍보관’에서 캐릭터 오매나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광주신세계 제공>
가상현실(VR)과 인증사진 체험 등으로 광주 관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백화점에 마련됐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본관 1층에서 ‘광주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홍보관은 6월 ‘여행하기 좋은 달’을 맞아 광주시, 광주관광재단과 협력해 추진했다.

백화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VR 관광 체험’과 ‘미디어아트 관광상영’, ‘주요 관광지 정보안내’, ‘인생네컷 즉석 사진 촬영’, ‘광주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상영 공간에서는 관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과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영상으로 꾸며졌다.

광주 명소인 양림동 근대역사골목과 무등산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광주신세계 본관 1층에서 운영되는‘광주 관광 홍보관’.<광주신세계 제공>
사진 전시관은 ‘천천히, 감명깊게 광주여행’ ‘빠르고 생동하는 광주여행’ 2개 주제로 나뉘어 조성됐다.

각각 10선 총 20곳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다. 야경 명소와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풍류 나들이, 근대역사골목, 민주화 역사공간, 시티투어버스 코스, 광주 축제 정보 등이 소개된다.

광주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광주관광재단은 행사 기간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며 홍보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광주관광 안내·홍보책자 등을 배포하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오매나 캐릭터 체험 꾸러미와 기념품을 준다.

지난 14일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와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광주관광재단 관계자 등은 광주 관광 홍보관을 찾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숨은 광주관광 명소를 알리는 데 적극 동참했다.

김성배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시 찾은 일상과 함께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여행심리에 대응해 광주관광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관광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광주에는 어느 광역시보다도 다양한 관광거리가 가득하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회만큼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