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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소크라테스 “아빠 됐어요”
도미니카에서 득녀 소식
“아빠 되니 매우 행복하다”
2022년 05월 24일(화) 18:35
KIA 선수단이 소크라테스의 득녀를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케이크.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KIA 타이거즈의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최고의 5월을 맞았다.

뜨거운 5월을 보내고 있는 소크라테스가 아빠가 됐다. KIA는 24일 “소크라테스의 부인 로사이다 펠리즈씨가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 아수아(Azua)주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소크라테스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크라테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로스 아이노아(Rose Ainhoa)로 지었다.

타국에서 득녀 소식을 접한 소크라테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아내가 정말 고맙다”며 “아빠가 되는 날을 상상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아빠가 되니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사를 맞은 소크라테스는 KIA의 5월 MVP이기도 하다.

올 시즌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소크라테스는 4월에는 24경기에 나와 97타수 22안타, 0.227의 타율과 1홈런으로 부진했다.

공·수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새 리그에 적응을 끝낸 소크라테스는 가장 뜨거운 5월 타자가 됐다.

그는 24일 경기 전까지 5월 19경기에서 77타수 33안타(타율 0.429) 4홈런 22타점을 기록하며 KIA 타선을 이끌고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