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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뉴스브리핑] ‘손실보상’ 추경 이번주 발표…고(故) 강수연 빈소 추모 행렬
2022년 05월 08일(일) 17:10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차 추경을 편성해 소상공인·소기업 551만개사 중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업체에 손실규모에 비례한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 모습. /연합뉴스
■고(故) 강수연 빈소 추모 행렬…11일 영결식 유튜브 생중계

고(故) 배우 강수연 별세 이틀째인 8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조문이 시작되자 빈소에는 이른 시간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장례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영결식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4만64명 확진, 어제보다 464명 늘어

코로나19 유행이 감소기에 있는 가운데 8일 4만명이 조금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64명 늘어 누적 1754만43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6만4699명)보다는 2만4635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일(3만7761명)보다 2303명 증가했다. 전주 같은 요일 대비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은 3월말 유행세가 정점을 지난 뒤에는 처음 있는 일이다.



■가계, 버는 돈 빚 갚는 데 쓴다…전체 17% 적자 가구

우리나라 전체 2052만 가구 중 17%가 적자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금융연구원 ‘가계 재무 상태가 적자인 가구의 특징과 개선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적자 가구의 연평균 경상소득은 4600만원인데, 원리금 상환액은 4500만원, 필수 소비지출은 2400만원, 이자 외 비소비지출은 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리금 상환액이 경상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98%로, 벌어들인 돈을 거의 빚 갚는 데에만 쓴다는 것이다.



■尹정부 ‘손실보상’ 추경 이번주 발표…34조∼36조원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자 올해 두 번째 추경의 세부 내용이 이번 주 후반 공개된다.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에 초점을 둔 이번 추경은 30조원 중반대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이번 추경의 골자는 ‘과학적 추계 기반의 온전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으로, 정부는 인수위가 내놓은 손실보상안을 구체화해 추경에 담을 예정이다. 추경 전체 규모는 34조∼36조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에 미국발 금리 인상 한파…주식 거래대금 급감

미국발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 심리가 짙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위축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한 달간 코스피 일평균 거래 대금은 약 10조72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초기 큰 타격을 입었던 2020년 동기(10조6555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동기(16조1494억원)와 비교하면 33.6% 줄어든 수치다. 코스닥 역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7조553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7.3% 감소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4월 국제선 여객 전월 대비 55%↑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시행한 덕분에 지난달 국제선 항공 여객 수가 전달 대비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4월 국제선·국내선 여객 수는 378만4000명으로 3월(288만4000명)보다 31.2% 증가했다. 국제선은 55.4%, 국내선은 27.1% 각각 증가했다. 특히 국제선의 경우 지난해 4월(17만9000명)과 비교하면 259.8%나 늘어났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