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 7일 별세…향년 55세
2022년 05월 07일(토) 16:41
 7일 별세한 배우 강수연.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
‘원조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오후 3시께 별세했다. 향년 55세.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다.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연합뉴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