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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육아지원센터, 사업비 117억원 투입 3월 착공 내년 3월 준공
2022년 03월 01일(화) 18:35
영광군 굴비골영광시장 주차장 일원에 3월 착공하는 ‘영광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조감도. <영광군 제공>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한 영광군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여성들을 위한 육아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영광군은 굴비골영광시장 주차장 일원에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3월 본격 착공한다.

총 사업비 117억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332㎡ 규모로 청년점포·청년센터·아동놀이터·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갖춘 복합건축물로 조성된다.

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 기회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임신·출산·육아 통합 거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센터 건립은 인구 유지의 핵심 기반인 청년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가임기 여성들의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된다.

영광군은 이처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 지난 23일 통계청 잠정 발표에서 2021년 전국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영광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