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봄이 멀지 않았다
![]()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겨울 한파에도 완도 상왕봉에서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렸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야생화 가운데 추운 겨울에도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으며, 밤과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펼친다. <완도수목원 제공> |
![]()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겨울 한파에도 완도 상왕봉에서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렸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야생화 가운데 추운 겨울에도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으며, 밤과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펼친다. <완도수목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