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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등 국비예산 사업 32건 발굴
발굴 보고회 신규시책 70건 검토
2022년 01월 20일(목) 19:50
군산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탄소저감을 위한 정책과 관련사업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최근 내년 국가예산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대전환과 지속 가능한 경제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새만금 개발의 내실화와 가속화를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가사업 32건과 신규시책 70건을 발굴·검토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3747억원)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3700억원) ▲무탄소 적용가능 엔진 및 핵심 기자재 개발(165억원)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모니터링 시범사업(61억원) ▲RE:WATER 사업(산업단지 공업용수 재활용 사업, 군산시 시범사업 1234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정부의 신산업 관련 정책기조를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각 부서 및 전문가들과 적극 공유하고 시민토론회 개최와 정책제안 등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의미있는 신규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군산만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된 국가예산 사업발굴을 통해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