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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개당 2580원…된장찌개 재료값 전년비 12% 상승
통계청 ‘나의 물가 체험하기’
2022년 01월 13일(목) 16:50
13일 광주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애호박 1개는 2580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대형마트 가격(1980~2290원) 보다 12.7~30.3% 올랐다.
지난해 기상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난으로 인해 광주 외식물가가 5년 만에 3%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주요 집밥 식재료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13일 통계청 ‘나의 물가 체험하기’(kosis.kr/myPrice)로 거주지를 광주로 설정한 뒤 된장찌개에 들어갈 주요 식재료 5개 품목 소비자물가(지난해 말 기준)를 분석해보니 전년보다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된장찌개에 들어갈 5개 식재료 모두 가격이 전년보다 올랐다.

광주에서 풋고추는 무려 17.9% 올랐고, 호박(29.5%), 버섯(15.8%), 두부(6.6%), 된장(5.3%) 등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이날 기준 광주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애호박 1개는 2580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대형마트 가격(1980~2290원) 보다 12.7~30.3% 올랐다.

청양고추 100g은 전년보다 33.3~39.5%오른 1320~1660원으로 나타났다.

/글·사진=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