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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 더 빛난 강진군 다산 청렴교육
올 수료생 1907명…198% 증가
연령대별 특화 교육생들 호응
2021년 12월 28일(화) 00:10
강진군이 운영하는 ‘다산 청렴교육’이 위기 속에서도 빛을 냈다

강진군 다산박물관은 올 한해 다산공직관 청렴교육 외 3개 과정을 운영해 총 55회, 1907명 교육생이 다녀가 4억3200백만원 교육비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및 교육기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의 근무하고 있는 2급부터 9급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다산공직관 청렴교육(12회, 423명 참여) ▲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10회, 432명) ▲다산체험 청렴교육(28회, 887명) ▲연령별 특화과정(5회, 165명)으로 운영됐다.

이는 638명이 수료했던 작년과 비교하면 1269명이 증가, 전년 대비 198% 오른 수치다.

공무원 푸소(FU-SO) 청렴 교육은 4.2대 1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신청자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또 세대별 청렴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 2030 미래목민관 청렴교육, 4050 핵심인재 청렴교육, 5060 사색의 길 청렴교육 총3개 과정으로 연령별 특화과정을 신설했다. <사진>

기존의 다산·청렴 이론강의에서 벗어나 다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현장 강의도 도입됐다.

각 연령별 과정에 맞게 2030 미래목민관 청렴교육은 MZ 세대 대상 청렴 팀빌딩 및 다산골든벨, 4050 핵심인재 청렴교육은 다산을 느끼다 및 힐링 숲체험, 5060 사색의길 청렴교육 등은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시대적 화두가 된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다산 정신이 깃든 청렴사적 1번지 강진에서 전국 공직자가 나야가야 할 길을 강진에서 찾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