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2021년도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전국 147개소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영암군은 벼 흰잎마름병 예방 시책 개발 추진과 풋고추 지역특화작목 육성, 재해대응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농촌지도조직 확대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진행된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농촌진흥청은 올해 전국 147개소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