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다문화가족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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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최근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을 개최했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탓에 현장에는 9개 팀 50명의 공연 인원만 참여하고, 다문화가족들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보며 채팅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공연, 이중언어 수업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다양한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전했다.
유튜브 방송 실시간 채팅에는 2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응원을 보냈다.
곡성군 가족센터는 지역 10개국 219명의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탓에 현장에는 9개 팀 50명의 공연 인원만 참여하고, 다문화가족들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보며 채팅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공연, 이중언어 수업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다양한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전했다.
곡성군 가족센터는 지역 10개국 219명의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