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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4차 산업혁명 시대 실무형 리더 양성한다”
미래자동차·미디어과 신설…임상병리·유아교육과 4년제 학위 취득
호남권역 전문대 최초 육군3사관 여생도 배출 등 학과경쟁력 ‘UP’
2021년 12월 07일(화) 02:00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내년 미래자동차과와 미디어콘텐츠과를 신설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 양성과 사회 트렌드에 발맞춘 학과 경쟁력을 통해 강한 대학으로 거듭난다.

특히 호남권역 전문대 최초의 육군3사관학교 여생도 배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영(Young)소믈리에’,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장학생 등 재학생들이 실력을 뽐내며 인재 양성의 요람을 입증하고 있다.

동강대는 12월30일부터 2022년 1월12일까지 ‘2022학년도 정시모집’을 진행하고 공학·간호보건·인문사회·예체능 등 4개 계열 22개 학과에서 1001명을 선발한다.

동강대는 공학계열에 미래자동차과와 미디어콘텐츠과, 야간학과로 외식창업과를 신설한다.

미래자동차과는 이번 입시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특화반 소수정예 30명을 모집한다. 또 미디어콘텐츠과는 1인 방송과 유튜브 제작자의 꿈을 키워준다. 신설 학과인 만큼 지난 9월과 11월 ‘오늘은 나도 대학생!! 미리 가보는 캠퍼스 클래스 1일 체험’ 행사도 개최했다.

동강대는 4년제 학사과정인 간호학과의 입학 문을 활짝 열었다. 특성화 고교 등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입학전형 완화와 함께 모집 인원도 15명 증원한 총 165명을 뽑고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한다.

간호학과 외에도 임상병리학과와 유아교육과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임상병리학과는 ‘2020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최근 동강대는 기존 학과 학생들이 대외 활동에서 실력을 뽐내며 사회 각 분야의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군사학과에서는 호남권역 전문대 최초의 육군3사관학교 여생도를 배출했다. 군사학과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22년도 육군3사관학교(장교과정, 공무원 7급) 선발시험’에서 재학생 4명, 21년도 졸업생 3명 등 총 7명이 합격했다. 2011년 군사학과 창설 이래 가장 많은 합격자다.

앞서 군사학과는 광역시권 전문대학 단일 학과 최초로 육군 RNTC((Reserve Non-commissioned Officer‘s Training Corps:부사관 학군단)를 유치했다.

또 호텔항공관광과는 커피 바리스타에 이어 와인 전문가 양성에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호텔항공관광과 최현정(1년) 씨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관한 ‘영(Young)소믈리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호텔항공관광과는 지난해에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 협회인 ASI가 인정한 자격증 테스트인 ‘와인 소믈리에 인터 미디에이트’ 시험에서 1~2학년 17명이 합격했다.

또 동강대는 ‘2021년 제3회 관광바리스타 및 카페 핸드드립 시험’에서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관광바리스타는 커피 맛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피 전문가다.

이밖에 건축과 고재민(1년)씨는 지난 10월 ‘제18회 광주건축·도시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 대학생 40여 명이 혜택을 받는 2021년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장학생에 뽑혔다.

함순아 교무입학처장은 “동강대는 미래자동차과, 미디어콘텐츠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학과 신설을 통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며 “특히 최근 재학생들이 외부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며 기존 학과의 경쟁력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