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운동부 김정길·이지석 체육발전 유공 정부포상
![]() 김정길 |
광주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김정길(탁구), 이지석(사격)이 최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을 받았다.
김정길은 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다.
그는 2006년 탁구선수로 입문 2010년부터 국가대표로써 3번의 패럴림픽, 3번의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내외대회에 출전해 꾸준히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도쿄패럴림픽에서도 은메달을 따내 패럴림픽에서 3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석은 ‘극복상’을 수상했다.
2003년 장애인사격에 입문해 2006년부터 장애인사격 국가대표선수로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국내외대회에 출전해 국위를 선양했다. 2010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 바있다.
사지마비라는 중증장애를 극복함으로써 중증 장애인들의 롤모델이 되고 2015~2016년에는 대한패럴림픽 위원회 선수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김정길, 이지석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광주시대표로 출전하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
김정길은 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다.
그는 2006년 탁구선수로 입문 2010년부터 국가대표로써 3번의 패럴림픽, 3번의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내외대회에 출전해 꾸준히 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석은 ‘극복상’을 수상했다.
2003년 장애인사격에 입문해 2006년부터 장애인사격 국가대표선수로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국내외대회에 출전해 국위를 선양했다. 2010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 바있다.
사지마비라는 중증장애를 극복함으로써 중증 장애인들의 롤모델이 되고 2015~2016년에는 대한패럴림픽 위원회 선수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김정길, 이지석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광주시대표로 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