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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에도…광주·전남 6개 산단 고용 1129명 증가
올 5월 기준…대불은 84명 감소
2021년 09월 27일(월) 18:10
영암 대불국가산단 전경.<광주일보 자료사진>
제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으로부터 회복하면서 올 들어 광주·전남 6개 국가산단 고용이 1129명 증가했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6개 국가산단의 올 5월 기준 고용인원은 6만3433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1129명(1.8%) 증가했다.

6개 산단 고용인원은 2017년 5만6319명, 2018년 5만8449명, 2019년 5만9397명, 2020년 6만2304명, 올 5월 6만3433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산단별로 살펴보면 전국 37개 국가산단 가운데 14개 산단 고용이 전년 말보다 줄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대불산단 고용이 6352명에서 6268명으로, 84명(-1.3%) 감소했다.

광주첨단산단 고용은 886명 증가(1만7569명→1만8455명)했다. 이외 여수산단 186명(2만4390명→2만4576명), 광양산단 82명(1만3913명→1만3995명), 빛그린산단 59명(80명→139명) 등 증가를 나타냈다.

고용인원은 늘었지만 이들 6개 산단 입주업체는 지난해 말 2336개사에서 올해 2298개사로, 38개사(-1.6%) 줄었다.

입주업체는 광주첨단산단에서 전년보다 54개 줄고, 여수산단에서도 3곳 줄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