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운수업체 방문 대형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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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이 지역 운수업체를 방문,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전남 레미콘 임대 사업소 등 운수업체 8개소를 방문해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 활동을 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역(여수, 강진)에서 대형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대형차량이 자주 다니는 화순군 도곡면 지방도로에서도 25t LPG 차량이 전복되는 등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장 명의로 서한문을 배부하면서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당부했다.
고은경 화순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교통사고 위험 도로에 대한 시설물을 개·보해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
화순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전남 레미콘 임대 사업소 등 운수업체 8개소를 방문해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 활동을 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역(여수, 강진)에서 대형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대형차량이 자주 다니는 화순군 도곡면 지방도로에서도 25t LPG 차량이 전복되는 등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장 명의로 서한문을 배부하면서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당부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