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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보길도 예송 해수욕장 ‘한적한 해수욕장’
해수부 ‘거리두기 적합 장소’ 선정
2021년 06월 16일(수) 19:20
완도 보길도 예송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한적한 해수욕장’에 선정됐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방문객 분산을 유도함으로써 가족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0년 도입했다.

대상은 방문객 5만 명 이하, 해수욕장 인근 5km 이내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곳으로 시·도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보길도 예송해수욕장은 지난해 이용객 3131명, 편의시설 및 화장실 2개, 샤워시설 1개, 인근 숙박시설 8개소를 갖추고 있어 선정됐다.

특히 청명석이라 불리는 갯돌로 이루어진 길이 약 2km, 폭 50m의 해변으로 해변을 둘러싼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40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달에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획득했다.

/완도=정은조 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