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삼기 원등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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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삼기 원등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실시
2021년 04월 20일(화) 22:40
곡성군은 올해 삼기 원등지구(793필지, 24만㎡)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해 입면 종방지구(554필지, 29만㎡), 곡성 대평지구(932필지, 36만㎡), 오곡 덕산지구(387필지, 29만㎡),죽곡 당동지구(694필지, 59만㎡),곡성 구원지구(755필지, 43만㎡)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곡성 신리지구(265필지, 19만㎡), 곡성 신기지구(809필지, 32만㎡), 죽곡 용정지구(242필지, 10만㎡)는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삼기 원등지구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무성종합건설을 측량수행자로 선정해 놓은 상태다.

삼기 원등지구는 4월말부터 5월까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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