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자연생태공원 인근에 캠핑장 문 열어
캐러밴 7대·글램핑 5동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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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 인근에 대동제생태공원 캠핑장이 문을 연다. <사진>
오는 23일 공식 개장하는 캠핑장은 자연 속에서 생기를 찾고 활력을 충전하자는 마음을 담아 ‘별별캠핑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개별 샤워시설을 갖춘 최고급 사양의 일반 캐러밴 7대, 스파캐러밴 3대, 글램핑 5동, 통나무집 2동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이달 말 일반 캐러밴 5대와 오는 6월 초 동화속 키즈캐러밴 4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공원 곳곳에는 쉬어가는 정자와 꽃밭,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 수변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100여 종에 달하는 계절별 수목을 관찰할 수 있다.
공공이용시설로는 매점과 공공화장실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 매월교를 건너면 후토스어린이놀이터, 식물원, 양서파충류관 등 자연생태공원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어 휴양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여행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동제오토캠핑장은 함평군에서 위탁받아 함평자연생태글램핑엔오토캠핑장이 운영한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
오는 23일 공식 개장하는 캠핑장은 자연 속에서 생기를 찾고 활력을 충전하자는 마음을 담아 ‘별별캠핑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개별 샤워시설을 갖춘 최고급 사양의 일반 캐러밴 7대, 스파캐러밴 3대, 글램핑 5동, 통나무집 2동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공원 곳곳에는 쉬어가는 정자와 꽃밭,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 수변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100여 종에 달하는 계절별 수목을 관찰할 수 있다.
공공이용시설로는 매점과 공공화장실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 매월교를 건너면 후토스어린이놀이터, 식물원, 양서파충류관 등 자연생태공원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어 휴양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여행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