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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인기 식을 줄 모른다
3월 신규 등록 2만7297대…전년비 34% 증가
2021년 04월 07일(수) 08:25
연초부터 시작된 수입차 인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4% 증가한 2만7297대로 집계됐다.

전달보다는 22.5% 증가한 것으로, 1분기 누적으로는 7만1908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31.5% 증가했다.

3월의 경우 2월보다 영업일수가 증가하고 각 브랜드가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서면서 신규 등록 대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597대로 2월에 이어 3월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BMW(6012대), 아우디(2737대), 폭스바겐(1628대), 지프(1557대), 볼보(1251대) 등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 모델이 작년 동월 대비 23.5% 증가한 1737대가 판매되며 회복세를 보였다. 유럽 브랜드는 2만2240대로 38.2% 늘었고, 미국 브랜드도 3320대로 18.4% 증가했다.

3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1964대가 등록된 메르세데스-벤츠의 E 250이었으며, 아우디 A6 45 TFSI(573대)와 벤츠 E 350 4MATIC(564대), 렉서스 ES300h(559대)가 뒤를 이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