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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도심 활기 찾는다
2024년까지 사업비 134억 투입
올해 27억 들여 중앙시장 활성화
2021년 02월 24일(수) 00:00
완도군이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 완도읍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3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완도 중앙·주도·서성·용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오는 2024년까지 투입되는 총 사업비만 134억원에 달한다.

완도군은 중앙시장 상권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소득 창출과 주거 지역 집수리, 스마트 생활공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어울림센터, 역사쉼터 조성 사업 등도 진행한다.

완도군은 올해 27억원을 사업비를 들여 중앙시장 활성화 사업과 집수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앙시장 일부를 공공 매입해 리모델링하고 완도읍 중앙·주도·서성·용암리 내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에 대한 정비와 빈집 철거 등이 주요 사업이다.

완도군은 29가구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각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은 거주민들이 직접 주거 환경 개선을 체감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