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감염병 관리 3관왕
유공기관 선정 이어 장관
![]() 남원시가 감염병 관리, 장내기생충 퇴치, AI 대응 등 감염병 분야 유공기관 3관왕을 수상했다. |
남원시가 감염병 예방관리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원시는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0년 감염병관리 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 신고기한 준수와 의료 관련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신고율,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와 65세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등 감염병 예방관리 분야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남원시는 감염병 관련 협조체계 구축과 신고기한 준수, 예방접종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와 함께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장관표창, ‘2020년 신종감염병(AI) 대응 유공기관’까지 선정되며 남원시는 감염병관리분야 3개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감염병 사전예방 및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연중 발생하는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남원시는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0년 감염병관리 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 신고기한 준수와 의료 관련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신고율,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와 65세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등 감염병 예방관리 분야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와 함께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장관표창, ‘2020년 신종감염병(AI) 대응 유공기관’까지 선정되며 남원시는 감염병관리분야 3개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감염병 사전예방 및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연중 발생하는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