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참가자 모집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이 ‘2021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과 가정폭력 이외에도 최근에 새롭게 발생한 디지털 성폭력 등 폭력유형에 따른 교육수요를 반영해 통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60여명의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운수·건설 등 민간사업체, 문화·예술·스포츠계, 사회복지시설, 학부모, 장애인, 이주민, 소상공인 등이며, 학교나 공공기관 등 의무대상교육기관은 신청할 수 없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성폭력과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등의 특성 및 대처방법, 주요 사례와 지원체계, 디지털 성범죄 및 데이트폭력 예방교육 등이며, 교육대상의 특성과 차이를 반영해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기관이 아니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1회당 10명 이상이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광주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2-670-0537.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교육신청은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기관이 아니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1회당 10명 이상이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광주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2-670-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