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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편의성 강화…‘2021 넥쏘’ 출시
3.25인치 넓어진 클러스터
음성으로 풍량·열선 제어
계약금 지원 등 이벤트
2021년 01월 18일(월) 23:15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 넥쏘는 우선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과 ‘에코’, ‘에코+’ 등 주행 모드별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됐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 적용돼 최신 정보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물 배출 기능과 레인센서 등도 기본 적용됐다. 물 배출 기능은 운전자가 물 배출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 물이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하는 장치로, 차량 머플러로 배출되는 생성수로 인한 바닥오염을 방지해 준다. 레인센서는 와이퍼 오토 모드에서 강우량에 따라 최적의 작동 횟수를 자동 조절한다. 창문을 닫을 때 장애물이 끼면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도 기존 운전석에서 1열 동승석까지 확대했다.

또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풍량이나 풍향을 조절할 수 있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사이드 미러의 열선 제어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안전·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으면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판매가격은 기존보다 125만원 낮췄다. 이에 따라 개별소비세 3.5% 기준 ▲모던 6765만원 ▲프리미엄 7095만원이다. 지난해 광주시 기준 보조금이 3250만원(국비 2250만원·지자체 1000만원)였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 구매가격은 ▲모던 3515만원 ▲프리미엄 3845만원 선이다.

한편 현대차는 2021넥쏘 출시에 맞춰 오는 2월19일까지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 한해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기존 넥쏘 운전자의 추천으로 2021 넥쏘를 구매 시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각각 최대 200만원 상당의 충전지원금(선불카드)을 받을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