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6년 연속 지발위 우선지원사 선정
광주일보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류한호)의 ‘2021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18일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광주일보를 비롯한 지역 일간지 29개사와 주간지 48개사 등 모두 77개사를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선정된 70개사에 비해 올해는 7개사가 늘었다.
지역신문발전위의 일간지 우선지원 대상사는 제작·취재·판매·광고 관련 윤리자율강령 준수,기자채용 및 인사관리 등을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로 창간 69년을 맞은 광주일보는 선도적인 지면쇄신과 경영개선 등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신문으로서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광주일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획취재, 지면개선, 시민기자 활용, 연수교육사업, 창의주도형사업 등 지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18일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광주일보를 비롯한 지역 일간지 29개사와 주간지 48개사 등 모두 77개사를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선정된 70개사에 비해 올해는 7개사가 늘었다.
올해로 창간 69년을 맞은 광주일보는 선도적인 지면쇄신과 경영개선 등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신문으로서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광주일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획취재, 지면개선, 시민기자 활용, 연수교육사업, 창의주도형사업 등 지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