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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물 월드옥타몰 입점…해외시장 판로 확대
11개 업체 참가…코로나19 위기 극복
2021년 01월 03일(일) 15:11
완도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인터넷몰에 선보인다.

완도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최대 한인경제인 네트워크인 세계한인무역협회 인터넷몰 내에 ‘완도 특산물 온라인 전시·홍보관’을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월드옥타몰(OKTAmall)은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와 기업 대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B2C)를 결합시킨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월드옥타몰 입점을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 소속 전세계 68개국, 143개 지회, 7000여명의 정회원, 2만3000여명의 차세대 회원, 현지 바이어들과 연계돼 완도군 수출기업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

1차로 내년 중국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으, 이후 아시아, 미주, 유럽, 기타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완도군이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 결과 완도전복주식회사, 다시마전복수산 등 11개 업체, 40개 제품이 참여키로 했다.

완도군과 월드옥타는 지난해 1월 MOU를 체결하고 완도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등 글로벌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있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옥타몰에 ‘완도 특산물 온라인 전시·홍보관’이 런칭해 건강의 섬 완도 특산물을 전세계 회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해 바이두, 타오바오, 위쳇몰 등에 추가 입점 계획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