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담양군 ‘오정합 대치리 마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예비사업 선정
4억원 들여 오일 장터길 정비
2020년 12월 24일(목) 04:00
담양 대치면 대치 '오정합 대치리마을 사업'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은 대전시장 전경. <담양군 제공>
담양군은 대전면 대치리 ‘오정합(五情合) 대치리마을 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소규모 재생사업’과 ‘주민참여프로젝트 사업’,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합한 것이다.

오정합 대치리마을 사업은 대치리 척서정과 마을대장간을 잇는 장터길을 개선해 사람이 머물고 함께 정을 나누는 화합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사업내용을 제안하고 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해 사업계획서 작성과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 앞으로 총사업비 4억원(국·군비 각 2억원)을 투입해 척서정 가는 길 경관 개선, 돌담길과 꽃길 가꾸기, 옛 장터길에 오일장 활성화를 위한 방문객 휴식공간 조성, 오일시장길 정비, 마을자산 활용 콘텐츠 개발을 통한 마을축제 기획과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공동체 공간 조성과 사업참여 경험을 축적해 본격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면 전국의 모델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