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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민호 코치 LG 트윈스로 자리 옮긴다
이종범·조인성도 LG 코치진 합류
2020년 11월 26일(목) 21:40
김민호<사진> 코치가 LG 트윈스로 자리를 옮긴다.

LG는 26일 새로운 코치진 명단을 발표했다. 류지현 신임 감독과 함께할 새 코치진에 김민호 코치와 함께 이종범, 장재중, 조인성, 김경태 코치가 이름을 올렸다.

2004년 두산에서 주루, 수비코치 등을 경험한 김민호 코치는 2013·2014년 LG를 거쳐 2015년 KIA와 인연을 맺었다. 창의적인 지도로 수비 코치로 명성을 떨친 그는 KIA에서 야수총괄,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올 시즌 일본 주니치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이종범 코치도 LG 코치로 현장에 복귀한다.

그는 2013년 한화 주루코치를 시작으로 MBC 스포츠+ 해설위원을 거쳐 2019년 LG 퓨처스 총괄 및 타격코치를 지냈다.

KIA, 롯데 등에 활동했던 장재중 코치도 2004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LG로 복귀한다.

1998년 1차 지명 선수로 입단해 LG에서 활약했던 조인성 코치도 두산에서의 지도자 생활을 정리하고 친정팀에 합류했다. 이들의 보직은 추후 결정된다.

한국시리즈 일정까지 모두 마무리됐고, 한화와 키움이 아직 사령탑 선임을 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 코치진 이동도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